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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ge 이야기
2016 / 05 / 28, 오늘자 표준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경 Coder's High(코더스 하이) 2016 Round 1 - 온라인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3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9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팀 대회로 규칙을 바꾼 Coder's High(코더스 하이)에 총 648팀이 참가하였습니다(전체 인원은 1322명이라고 합니다. 개인 혹은 2인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스코어보드를 보니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팀은 480팀 정도인 듯 하네요. 전 어제 연습세션을 참가하고, 오늘자 Round 1, 온라인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연습세션에서 모든 문제를 다 풀면서 높은 실력을 보여준 팀들이 있고, 매우 잘하는 사람들이 참가해서 그 사람들과 경쟁하고 또 같이 한다는 생각을 하면..
매우 오랜만에 학교 교과목 학습 외의 용도로 컴퓨터를 잡아보네요. 이유는 이맘때 즈음 학생이라면 있을 일 때문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매우 다행이었던 소식을 말하자면 2016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에 참가할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거의 놓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컷 안에 들었더군요. 운이 좋았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갈수는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KOI에 많은 '시간의 투자'가 가능한지는 의문이 들지만, '공부를 안했으니까' 라면서 안일한 결과를 내고 또 안일하게 수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두 가지 모두)를 보니, 여러모로 올해는 매우 바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의 결과들이지만, 자칫하면 이 결과들로 인해 모두 잃을지도 모르겠네..
이 곳을 누가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작성자가 생각하고 있는 이 공간은 다음과 같다. 1. 내가 나중에 찾아볼 것 같은 내용을 정리하는 장소2. 끄적이고 싶은 내용을 끄적이는 장소3. 배우고자 하는 내용을 올리는 장소4. 사실 저 위에 것들만 올리는 것도 아니더라, 저 4개의 문항은 의미 없는 듯.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듯 하다. 현재는 PS, Algorithm 위주로 올리는 듯 하다, 내 관심 분야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점차 가면서 공부하고자 하거나, 배우는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 때마다 적을 것 같다. 그러면 카테고리가 많이 늘어나겠지? 사실 매일 매일 있던 기분을 적는 일기 카테고리도 만들고 싶다. 매 번의 기분이나 생각을 적기 위해 수첩을 들고다니는데, 블로그가 그런 것을 정리하기에 좋은 것 ..
어제인 4월 9일, KOI 2016 지역본선이 있었다.작년에 있던 예선이 없어지고 본선과 통합되면서 본선에서 치르던 실기가 사라지고 2016년 지역본선이 이전의 예선과 같이 필기 시험으로 바뀌었다.달라진 점이 있다면 7문제의 단답형이 생겨났다는 것. 재작년에 예선인 필기를 치르고 말도 안되는 등수를 받은 기억이 있기에...이번에는 기출 몇 회도 풀어보고 필기 준비를 했다. (작년에는 고등부라 예선이 따로 없고 본선으로 올라가서 준비를 안했었다.) 내 딴엔 시간을 내면서 투자했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많이 준비가 미흡하고 미숙했던 것 같다. 1주 좀 더 이전에 학교 대표선발 대회를 보고서...충격적인 점수가 나왔다는 말을 하셨다.20분 동안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형태로 진행됐는데, 타 대표들과 비..